獨存, 2008/08/02 00:20
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백두산상점으로 이동한 뒤 안개때문에 언제 출할항지 모른다는 협박에 굴하지 않고 여유롭게 기다리다 4시경 출국을 시작했다. 소연이가 '언니 사진!'하는 소리에 무조건 반사로 v포즈를 취했는데, 플래쉬가 터진다. 공안 뛰쳐와서 3조 선경이한테 다가간다. 메모리 압수당하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그 사진만 삭제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. 있잖아, 우리가 서...

獨存, 2008/08/02 00:20
7/30 다섯째날, 찌모루 시장. 그리고 귀항. 9시 반까지 객실키를 반납하고 1조는 서둘러 여객터미널 앞 상점에 짐을 맡기고 찌모루 시장으로 이동했다. 백두산상점의 주인아저씨가 시장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자세히 알려주어서 뒷골목으로 이동하여 시장에 도착했다. [찌모루시장 전경] [청도에서는 두리안을 파는 리어카를 심심치않게 발견할 수 있다] 일명 짝퉁시장인 찌모루시...

獨存, 2008/08/02 00:15
이렇게 아름다운 비너스를 뒤로 하고 영빈관으로 이동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던 택시아저씨와 협상을 시도했다. 바디랭귀지 안되는 중국어 여러가지 섞어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, 아저씨는 안가겠다 걍 조금만 더 가면 된다 하고 우리는 대려다 달라 금방이지 않느냐 이런 실갱이를 하고 있었다. 정말 그런 실갱이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. 단지 대려다달라 땡깡을 썼다는 팩트는 존...

獨存, 2008/08/02 00:15
대학로 역에서 내려 해군박물관을 지나 (무려 입장료가 30위안이길래 걍 패스~!) 잘 모르겠는 어떤 공원길을 지나 [해군공원인건가??? 수경언니, 민정, 진아] 해산물 음식점이 즐비한 해안도로를 쭈욱 지나 [엽기사진 촬영중인 선경. 좀 웃겨주셨다 ㅋ] 매표소를 통과한 뒤 약 200m를 걸어가다 보면 [뒤에는 해군박물관에 입장하면 볼 수 있는 해군함정들이다. 30위안 벌었다. 만세!...

獨存, 2008/08/02 00:15
7/29 넷째날, 자유여행.저와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넷째날에 와서야 알게된 2조의 진아, 민정 그리고 수경언니와 함께 자유여행을 시작했습니다. 부지런히도 알아내어 버스를 대절해 어딘가로 일찍부터 이동하는 3조덕에- 저와 한방을 썼던 또 다른 3조의 선경이가 부랴부랴 준비를 하느라 저도 덕분에- 9시 경에는 기상할 수 있었다죠. 3조 땡큐 ㅋㅋ택시를 타고 먼저 화석루로 이동...

獨存, 2008/08/02 00:15
케이블정류소에서 정상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여러 상인들이 많이 있었는데요, 그 중에서도 '아가씨, 빨리 빨리, 40위안' 이러며 날으는 리어카(?)를 타라며 호객행위를 하는 상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. [케이블 정류소에서 음식을 굽고 있던 여성. 촬영금지라 했는데 그 소리를 못들은 나, 아무렇지도 않게 찍음. 아줌마 썩소 봐라 -_-;;] [아가씨, 빨리빨리. 나는 외쳤다. "만...

獨存, 2008/08/02 00:14
7/28 셋째날, 로산여행 및 파도타기. 그리고 필링바. 몇번이고 강조하여 외워버린,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으라 보냈던 산 중에 하나인 로산.까르푸에서 그날의 점심을 구입한 뒤 1시간 반 가량 버스로 이동하니 그 명산에 도착했습니다. [로산 입구에 세워져 있던 동상. 무슨 의미로 세워진 동상인지 가늠하기 어려움 ㅎ] 식후에는 도교의 발상지라는 로산에 오르기 전 도교사원에 들...

獨存, 2008/08/02 00:14
그렇게 둘째날의 낮시간은 소비하고, 맛난 저녁 식사를 들러 오후 7시에 미식거리로 이동했습니다. 전 이 식당에서 먹은 땅콩이 젤루 기억에 남는거 있죠. 견과류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그 맛있는 음식이 나온 식당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게 땅콩이라니;;; [우리 영훈형님, 너무 맛나게 드신다~ ㅋㅋ 나 너무 제대로 찍은거 아냐? ㅎㅎ 신혼부부 태희형, 지연이] [태희형, 지연이,...

獨存, 2008/08/02 00:13
7/27 둘째날, 처음 만난 청도. [청도 여객터미널] 장장 14시간의 항해를 마치고 청도여객터미널에 도착. 참, 검열이 있어서 촬영을 하지 못했지만 우리의 막내둥이 진아가 배에서 나눠준 탑승증을 잃어버려 백홈할 뻔 했답니다. 다행이도 바람에 날아간 증명서가 그대로 버스 안에서 발견되어 10분 안으로 해결되었지만 아주 큰일날뻔 했지요 ㅎㅎ 그대로 못찾고 한국으로 백홈했으면...

獨存, 2008/08/02 00:12
7/26 첫째날, 출항.우리가 출발했던 7/26에 인천은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어요. 우비를 걸치고 간 덕분에 안그래도 많은 짐에 우산까지 더할 일은 없었기에 다행이었죠. 사전설명회에서 만났던 수경언니와 함께 인천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더니 아직 인솔자인 천공은 도착하지 않았더군요. 설명회에 왔었던 현종형과 함께 셋이서 잠시 머물고 있던 중 천공이 도착하고 한분 한분 이번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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